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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가나-이스라엘, 양봉 산업 활성화 위한 공약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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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6-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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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이스라엘, 양봉 산업 활성화 위한 공약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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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 이스라엘은 어제 아크라에서 꿀 생산에 있어 새로운 기술과 수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고위급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혁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봉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양봉과 꿀 수출에 혁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정부 기관, 민간 부문의 혁신가, 개발 파트너 등 주요 인사들이 모여 가나의 양봉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 행사는 이스라엘 경제무역사절단과 가나 국립양봉협회(NATPA-NAPBA)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포럼에서 연설한 가나,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의 부대사인 아비엘 아브라함 씨는 이 모임을 단순한 기술적 참여가 아닌 "빠른 협력과 공유된 비전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브라함 씨는 가나의 유리한 기후와 풍부한 생물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양봉가들은 삼림 벌채, 불규칙한 강우 패턴, 농약 오염, 현대적인 훈련과 장비의 부족 등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그는 이스라엘의 농업 기술 혁신을 혁신으로 가는 길로 지적하며, BeWise, EdgeCorp, BeHero와 같은 회사가 개척한 스마트 벌통, 기후 조절 시스템, 생물 자극제, 데이터 기반 수분 솔루션과 같은 기술이 게임 체인저로 제시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도구는 꿀 수확량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켜 가나 생산자들이 유럽과 북미의 고급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이니셔티브를 '가나-이스라엘 협력이라는 동화 같은 토양에 심은 씨앗'이라고 설명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이 포럼을 이 부문의 지속적인 참여, 투자,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전국 양봉가 협회 회장인 리처드 오코에 씨는 가나의 광범위한 농업 변혁 의제에서 양봉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꿀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나의 산업은 오래된 관행, 벌 건강 교육 부족, 장비 제한, 수출 시장 접근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탄했습니다.

오코에 씨는 또한 식품농업부(MOFA), 가나수출진흥청(GEPA), 가나표준청(GSA)을 포함한 정부 기관에 정책, 인증 및 시장 개발에 대한 개혁을 시행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오코에 씨는 책임을 강력히 요구하며 당국에 가나 식량 개발 기금의 부실 관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며, "투명성은 신뢰를 구축하고 필요한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혁신의 약속을 되풀이하며 오코에 씨는 NATPA-NAPBA가 지역 성장에 전념하고 있다고 확언하며, "우리는 가나뿐만 아니라 대륙 전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포럼은 가나-이스라엘 협력이 가나 양봉 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꽃피울 것이라는 낙관론을 표명하며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과 지식 교류를 촉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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