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성 진드기 바이러스가 미국 꿀벌 군집 감소의 원인 > 그린키퍼 뉴스

 USDA 연구원들은 2025년 미국에서 기생성 진드기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미국 군집 손실에 대한 내용을  bioRxiv 에 제출하고, 이 기생충에 대한 새로운 방제 전략을 요구했습니다.

올해 초, 이 나라는 심각한 벌 군집 손실을 겪었습니다. 전년 봄 이후 보고된 평균 손실은 60%를 넘었고, 이는 170만 개의 벌 군집에 해당하며, 재정적 손실은 약 6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2025년 1월, 많은 벌집이 여전히 활발하게 붕괴되고 있을 때, ARS 과학자들은 아몬드 수분을 실시하기 전인 2025년 2월에 캘리포니아 전역과 다른 서부 주에서 벌집과 벌 샘플을 수집했습니다. 

떨림 행동과 질병을 보이는 개별 벌에서 연구진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급성 벌 마비 바이러스와 함께 변형된 날개 바이러스 균주 A와 B를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또한 양봉가들이 널리 사용하는 살진드기제인 아미트라즈에 대한 내성을 가진 붕괴된 군체를 검사했고, 수집된 모든 바로아 감염 군체가 살진드기제에 내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꿀벌은 농업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꿀벌 수분이 필요한 작물의 가치는 미국에서 연간 200억 달러 이상, 전 세계적으로 3,87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박준 ARS 청장 대행은 "우리나라의 식량 공급은 수분 매개자들의 활동으로 번창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SDA 과학자들은 꿀벌 군집에서 바로아 응애가 야기하는 농업적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주요 스트레스 요인과 새로운 기생충 치료 전략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