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산하 랑갓 지역 농업 사무소는 농업 및 농민 복지부(MoA&FW), 뉴델리의 국가 양봉 위원회와 협력하여 '과학적 양봉'에 대한 이틀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파르나샬라 그램 판차야트 홀에서 북안다만 및 중부 안다만 질라 파리샤드(Zilla Parishad)의 우프-아디야크시(Up-Adhyaksh) 지역 R. 마다반(R. Madhavan) 씨가 주빈으로 참석하여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파르나샬라 판차야트 프라단(Pradhan) 지역 발라무루간(Balamurugan) 씨가 주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마다반 씨는 취임 연설에서 농촌 지역, 특히 청소년과 농촌 공동체의 생계를 향상시키는 수단으로서 양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발라무루간 씨는 또한 농부들과 자조 모임(SHG)이 양봉을 지속 가능한 소득원으로 채택하도록 장려했습니다.
님부데라(Nimbudera) KVK 소속 전문가인 라케시 다와르(Rakesh Dawar) 씨는 크리시 비그얀 켄드라(Krishi Vigyan Kendra)에서 시행 중인 양봉 관행에 대한 통찰력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앞서 랑갓(Rangat) 농업 담당관인 칸하야 랄 프라사드(Kanhaya Lal Prasad) 씨는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둘째 날인 6월 26일, 참가자들은 랑갓(Rangat) 치트라쿳(Chitrakut)에 위치한 코코넛 농장을 방문하여 양봉 기술 및 관리에 대한 실습 교육과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농업 보조원 사라스와티 수트라다르(Saraswati Sutradhar), 바비타 바찬(Babita Bachan), 시나 이삭(Sheena Isac)은 현장 실습 시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과학적 양봉의 다양한 측면을 안내했습니다.
이 훈련 프로그램의 목적은 농부들에게 양봉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실무 기술을 제공하여 해당 지역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계를 다양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